Võ Bằng
28.07.2025
호치민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골프장이 이렇게 가까워도 되나? 이거 개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접근성이 미쳤다고 소문난 탄손넛 골프클럽은 무엇보다 야간라운딩이 가능해서 베트남의 에반데 수준 석양을 바라보며 골프를 치다가 어느새 별빛 아래에서 마지막 홀을 마무리하는 진짜 인생샷 찍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 낮에는 더워서 골프 치기 힘든 베트남 날씨를 고려하면 저녁 시간대 야간골프는 완전 갓타이밍이라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완전 핫한 라운드 시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