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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인천·달랏 신규 노선 내년 1월 취항

비엣젯항공, 인천·달랏 신규 노선 내년 1월 취항

비엣젯항공이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 및 한-메콩 정상회담을 기념해 신규 노선 취항을 비롯한 향후 운항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비엣젯항공은 서울과 베트남을 잇는 기존의 인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나트랑, 푸꾸옥 노선 외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지역 최대 경제도시인 ‘껀터’와 아름다운 고원 도시 ‘달랏’에도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또 인천발 나트랑, 푸꾸옥 노선의 운항은 늘릴 계획이다.

 

이번 신규 노선은 2020년 1월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으로 인천~달랏 노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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