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의 신흥도시 - 다낭 | 베트남 전문 현지 여행사 티그룹

최근 동남아에서 가장 뜨고 있는 여행지라면 단연 다낭(Đà Nẵng)을 꼽을 수 있다. 베트남 중부의 신흥도시 다낭은 눈부신 미케(Mỹ Khê) 해변과 산, 선짜 (Sơn Trà) 반도의 절경이 한 푹의 그림을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다. 3 시간 거리에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 (Huế), 30 분거리에 매력적인 소도시 호이안이 (Hội An)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하얏트리젠시, 풀만, 빈벌, 퓨전마이아 등의 초특급 리조트들이 늘어서 있으며 계속해서 휴양시설과 고급 리조트가 들어서고 있다. 어니문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 종부 다낭으로 떠나보자.

다낭의 볼거리들

다낭의 관광거리는 위치에 따라 한강이 있는 시내 주변, 미케 (Mỹ Khê) 해변과 선짜 반도사이의 선짜 지구, 외곽의 응우하잉선 (Ngũ Hành Sơn)과 하인반 고개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간혹 다낭에 볼거리가 별로 없다고 투덜대기도 하는데, 그건 다낭을 절반 빡에 못 보고 하시는 말씀이다.

베트남 최대의 해수관음상이 있는 린응사나 참 족의 진기한 유물을 볼 수 있는 참 조각 박물관, '수탉 성당'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다낭 대성당,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큰 까오다이교 사원 등 다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볼거리들이 곳곳에 많이 있다. 관광지들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개별 여행 시에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화다면 충분히 다낭 관광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