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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한국문화원, ‘2019 달랏 한국문화의 날’ 행사 개최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2019 달랏 한국문화의 날’ 행사 개최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이 오는 26일 베트남 달랏에서 2019 달랏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람동성 인민위원회, 달랏시 인민위원회의 지원으로 한국관광공사(KTO) 하노이지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하노이지사와 연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달랏시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다.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홍보하고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을 맡는 베트남과 적극적인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도있다.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의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문화 관련 행사가 드물었던 중부 떠이 응우옌 지역에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음식 무료 시식·한지공예를 통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한식 및 관광 콘텐츠 활용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행사에서 마련된다. 특히 26일 오후 7시에는 ‘한국 문화예술 공연의 밤’ 의 일환으로 ‘20th Century B-boys’ 팀의 비보이 공연, ‘IN풍류 타악그룹’의 국악 공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팀들의 공연과,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태권도진흥재단의 지원으로 동아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혜진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달랏시 시민들이 과거부터 현대까지의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베트남의 더 많은 지역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hanoian@asiatoday.co.kr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02501001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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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팀원들의 편안함과 안전을 위한 식사, 숙박, 이동, 관광 기타 가이드 및 통역 등의 서비스를 티그룹에서 제공을 하게 된다.

티그룹은 2019년에 신설된 종합 무역 관광 회사로서 CEO인 민탄 (Minh Tan)은 한국에서 한양대학교 관광정책 석사학위를 취득한 달랏산 1988년생이다.

그는 한-베 양국의 문화교류, 농공산물 수출입 그리고 관광을 위한 투어 등을 활성화 시키는 촉매자의 선봉장이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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