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은 다낭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다낭에서 바나힐을 가는 방법은 보통 셔틀버스, 투어버스, 택시, 오토바이 등이 있는데요. 만약 오토바이 사용자가 아니라면 간편하게 호텔에 있는 투어 상품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바나힐의 매표소의 가겨표를 보시겠습니다. 먼저 가격은 성수기와 시성수기에 따라 다릅니다. 바나힐에서 직접 표를 구입하실 땐 일반 입장료와 뷔페를 포함한 콤보 가격으로 나뉘는데요. 여기에서 기본 입장료는 케이블카의 가격을 의미합니다. 바나힐 내부에서 인형 박물관 같은 특이한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이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점심은 뷔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바나힐 내부에 식당도 여러 개가 있지만 가격 또한 만만치 않으므로 편의상 뷔페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요금은 베트남 사람과 외국인의 가격이 다르다는 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토바이로 이동하시면 20~50분 정도의 거리여서 운전 후 피곤함은 있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바나힐 케이블카 매표소에 도착하는데요. 입구인데도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여기서 입장료를 지불하시면 됩니다. 아직 바나힐에서 시작도 안했는데도 사진찍기 좋은 곳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사람들을 따라 계속 가면 됩니다. 


차고로 바나힐은 하루를 통째로 투자하셔도 볼거리가 많고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혼자보기 아까운 곳이네요. 여기 아직 케이블카를 타기 정니데도 충분히 볼거리가 많습니다. 

바나힐은 길을 몰라도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만 가니까 사람들만 따라다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거 같습니다.바나힐의 관람 포인트 첫번째가 케이블카입니다. 이 케이블카의 운행시간과 운행거리 그리고 운행높이에 깜짝 놀랐습니다. 총 길이 11,6km이며 케이블카 출발점에서 도착지점까지 1,3km의 높이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길이와 높이를 자랑합니다. 소요시간만 20분이 걸립니다. 사실 체감시간은 더 길게 느껴집니다. 고도도 상당히 높아서 비행기 탈 때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을 케이블카를 타면서 처음 느껴 보았습니다. 아주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충분히 비싼 입장료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케이블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안내 표지판을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계속 가다보니 드디어 멋진 프랑스 마을이 보이는데요. 이 곳이 프랑스인들이 휴양지로 쓰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프랑스 마을입니다. 정말 프랑스에 온 느낌을 줄 정도로 건축물들이 정말 고풍스러워 보입니다. 


바나힐의 관람 포인트 두번째는 판타지파크입니다. 


여기는 공룡 박물관아라고 합니다


이 곳은 뷔페를 주는 레스토랑 같습니다

바나힐의 관람 포인트 세번째가 프랑스 마을입니다. 고풍그런 유럽 건축물을 보며 산책하는 것이 매격 포인트입니다.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에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여기 저기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은 많지만 가격이 좀 비싸요. 정말 이프랑스 마을은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배경이 멋진 거 같습니다.


이 곳은 쇼를 하는 광장입니다. 오후 3시쯤이 되니 사람들도 많이 없고 엄청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사원같은 곳이 있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바나힐의 관람 포인트 네번째가 골든브릿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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