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의 맑은 공기와 함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베트남 최초의 36홀 파크골프장이 달랏 1200골프장에서 드디어 첫 삽을 떴습니다.
8월 10일 오전 8시에 열린 기공식 현장은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D&G GOLF GROUP 김동환 회장을 비롯해 GTR PARK GOLF의 장관섭 대표와 김재욱 부사장이 참석했고, 달랑측에서는 달랏 1200골프장의 NGUYỄN HỒNG NGUYÊN 사장과 현지 골프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기공식은 김동환 회장의 의미 깊은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NGUYỄN HỒNG NGUYÊN 사장의 따뜻한 환영사가 이어졌고,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알리는 첫 삽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관계자들의 기념촬영과 함께 파크골프 전용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위한 현장 답사도 꼼꼼히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의 표정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완공이 되면 달랏 1200골프장은 베트남 파크골프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김동환 회장은 이날 "세계 1위 GTR 파크골프의 뛰어난 기술력과 달랏의 천혜 자연환경이 만나면서 베트남 스포츠 및 레저 시장에 완전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파크골프 대회와 각종 흥미로운 이벤트를 적극 유치해서 GTR의 선두주자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GTR 파크골프 달랏에서 전용 숙박시설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달랏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휴양림 컨셉의 숙소가 조성될 예정인데, 이곳에서는 파크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설들은 앞으로 각종 대회나 행사 개최는 물론이고,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데도 엄청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랏 1200골프장 파크골프장 건립은 단순한 골프장 하나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베트남 파크골프 시장의 완전히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스포츠 산업과 관광 산업이 만나서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데요, 이 프로젝트가 앞으로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 전체 파크골프 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