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이드
투본 강을 끼고 있는 작은 마을 호이안.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낭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영향을 받아 동양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멋이 있습니다. 전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구시가지를 걷다 보면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 느낄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등불이 켜지며 호이안의 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입니다.
호이안을 여행할 기회가 있으면 다음 추천하는 관광지들을 놓지지 마세요.
턴키의 집은 약 200년 전 호이안의 재벌이었던 중국인 턴기가 거주하던 집입니다. 현재는 턴기의 8대 자손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턴키의 집은 호이안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집이기도 합니다. 베트남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특이한 모양의 집입니다. 집 내부에는 과거 호이안의 강이 범럼했을 때 강물이 어느 정도까지 차올랐는지 확인할 수 있는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사진 - 인터넷
내원교는호이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관광명소입니다. 베트남의 돈에도 그려져 있을 만큼 유명한 목조다리이며, 과거 호이안에 거주하던 일본인이 건설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원교의 내부에는 조그만한 제단이 하나 있는데 이는 바다와 바람의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제단입니다. 과거 배를 타고 먼 거리에 있는 호이안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에게 바다와 바람은 그 무었보다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특히 내원교는 매우 아름다운 야경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사진 - 인터넷
호이안은 세계유산으로써 개발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큰 쇼핑물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이안 시장이 존재합니다.
호이안 시장의 내부, 외부 전체에 매우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의 시장이 이런 느낌이구나 체험하는 느끼므오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사진 - 인터넷
관우묘는 1653년에 건축된 사원입니다. 작은 호수에 둘러 싸인 이 사원은 주앙의 제단에 나무 틀에 도금한 관우 조각상이 있으며 왼쪽에는 아들인 관편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제단에 올라가실 때에는 신발을 벗으셔야 합니다. 사원의 내부 천장에는 소용돌이 모양을 한 중국식의 향이 늘어서 있습니다. 돈을 내면 향을 피워주기도 합니다.
사진 - 인터넷
썬월드는 베트남의 일류 놀이공원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썬월드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썬월드는 베트남 문화를 세계에 전파해주고 베트남 사람들에게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는 사명에 따라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 선구적이고 다양하고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상품 및 백만 가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테이 앤 플레이 (골프텔)은 골퍼를 위한 럭셔리 골프 리조트와 골프 패키지로, 편의성과 품격으로 많은 골퍼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조트와 결합된 골프 리조트가 베트남 전역에서 착취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빈펄의 골프텔 시스템, 달랏 골프텔, FLC 단체 골프텔,... 있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온 후 VietNam 런닝맨 팀은 푸꾸옥으로 가서 바이켐 (Bai Khem)에 위치한 나란히 위치한 두 리조트에서 머물렀다.
베트남 여행을 위한 여권과 비자, 입국시 유의사항
달랏은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동남아 중에서 '어, 여기는 왜 이렇게 시원하지?' 라고 느낄 정도로 서늘한 날씨를 자랑하고 있구요, 프랑스의 식민 지배 영향을 받다보니 마치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트남 달랏은 무언가를 하거나 즐기러 가는 곳이 아니라 모든 걸 내려놓고 힐링을 하러 가는 곳인데요, 여유롭게 사부작사부작 걸어 다니면서 도시에서 멀어지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지친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베트남의 달랏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값싼 물가로 ‘한 달 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지만 긴 비행시간을 잘 견뎌줄지 걱정스러운 멈마&아빠를 위한 팁!
베트남 미식 여행을 떠나며 조언을 구한 지인에게 내가 추천한 것은 요리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초라한 음식, 제대로 된 식당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길거리 음식이다. 바로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Bánh Mì)’.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베트남에서 만들아낸 베트남식 바게트 샌드위치에 완전히 빠져서 산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하루에 한 개 씩은 꼭 먹어댔죠. 베트남에 오시면 베트남 쌀국수인 퍼 (Phở)를 시도하시는데, 이 포스팅을 읽고 반미의 맛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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