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관광
약 4년간의 한국 유학 과정을 통해 훌륭하신 지도 교수님들에게 수학했던 관광정책에 대한 학문과 잊지 못 할 그리운 서울 생활의 체험을 바탕으로 무역 및 여행을 주업종으로 하는 주식회사 “TGROUP TRADE & TRAVEL JSC"를 나의 고향 베트남 달랏에서 신설했습니다.
* TGROUP - 티그룹에서의 첫글자 'T'는 티그룹의 활동을 나타내는 티그룹 사업분야명의 첫글자입니다.
Travel, Trade, Tourism advisory/consulting, Tourguide, Transport, Team building event, Tea & Coffee, Tourism science, Times...
‘Technology’의 'T'는 과학과 기술을 관광 서비스 개발에 응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GRO-UP 으로 쓸 때 이는 “T grow up”와 발음이 유사해 본 기업은 발전하고 성장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 "영원한 봄의 베트남 달랏 도시" - 도시를 개발할 땐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티그룹은 달랏 그린 관광도시 개발을 위해 여러 사업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T - Tourism
G - Governance
R - Responsibility
O - Of
U - Urban
P - Planning
이연택 (2016)은 "관광거버넌스 (Tourism governance)을 관광정책거버넌스 보다 넓은 의미로 사용되며, 지역관광거버넌스, 관광마을기업거버넌스, 컨벤션산업정책거버넌스 등 지역별, 대상별, 기능별 거버넌스 유형을 모두 포괄한다"라고 제시하였습니다.
쿠이만 (Kooiman)의 협력적 거버넌스가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드여진다. 쿠이만의 협력적 거버넌스에서는 의사소통, 수평적 네트워크, 민관 파트너십, 공동관리 등이 강조된다 (이연택, 관광정책학, 2016)
2002년 케이프타운 선언(Cape Town Declaration)에서는 책임관광의 특징적 사항을 보다 규범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정의를 내리고 있다. 책임관광은 첫째,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측면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다. 둘째, 지역민을 위해 최대한의 경제적 이득이 유발되도록 하며, 지역사회의 행복을 향상하며, 작업환경과 산업의 접근성을 향상한다. 셋째, 지역민들의 생활과 삶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에는 지역민을 참여시킨다. 넷째, 세계 다양성 유지, 자연과 문화유산 보호에 긍정적 기여를 한다. 다섯째, 지역민들과의 더 의미 있는 접촉과 지역의 문화적, 사회적, 환경적 이슈에 대한 더 많은 이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여섯째, 육체적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일곱 번째, 관광객과 지역민간 존중심을 향상하며, 지역적 자긍심과 신뢰를 키우며, 문화적으로 세심하게 배려한다(Fabricius and Goodwin, 2002).
베트남 달랏시의 도시재생이 필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름다운 도시 달랏에서 오토바이 때문에 공기가 오염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달랏을 신호등 없는 달랏 도시로 개발하려 계획 중이지만 교통문제가 많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달랏에 여러 문제의 해결이 필요합니다.
TGROUP 티그룹 브랜드 의미
TGROUP 티그룹에서의 'T'는 영어에서 “Tea - 티” 라는 단어와 발음이 비슷하다. 특히 녹차는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의 대표적인 농산물이다. 이에 티그룹은 녹차 나뭇잎 그림을 기업의 로고로 사용한다.
티그룹 로고에서 그려진 5개의 녹차 나무잎은 티그룹의 다섯가지 주요 활동 (Travel, Trade, Tourism advisory, Tea & Coffee and Tourism science) 을 나타낸다.
학계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은 건강에 좋으며 특히 노화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티그룹이 녹차 나뭇잎을 로고로 사용하는 것은 "질 높은 관광 활동은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라는 것을 뜻한다.
2024년 1월 28일(일요일) 오전 Pho Ben Doi Creative Studio 회의실에서 한국 - 베트남 관광교류연구소 (Korea- Vietnam Tourism Exchange Research Institute, 이하: KOVET)에서 주최하는 베트남-한국 관광교류협력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달랏시의 관광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번 포럼의 발제자는 한국-베트남 관광교류학회의 회장이며 한국 한양대학교의 명예교수인 이연택 박사가 맡습니다. 이번 주제 발표에서 이연택 회장은 코로나 이후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이에 대한 혁신적인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 이번 포럼의 지정 토론자로는 한국-베트남 관광교류연구센터 사장 겸TGROUP 대표인 Nguyen Minh Tan (민탄)님이 참여합니다. 민탄님은 달랏시의 관광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발전과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이와 함께 로컬임팩트연구소 대표 송나영과 지역 영향 연구원의 이사장도 함께 토론하고 "달랏시의 관광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