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이드

달랏에서한 달 살기

달랏에서한 달 살기

지친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베트남의 달랏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값싼 물가로 ‘한 달 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베트남의 휴양 도시, 달랏!

베트남하면 떠오르는 무더운 날씨와 달리 해발 1500M 고원에 위치해 1년 내내 시원한 기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아기자기한 프랑스식 건축물을 볼 수 있는곳으로, 최근 새롭게 뜨고 있는 여행지랍니다. 평균 기온이 14도이며, 아무리 더워도 30도를 넘기는 일이 없죠. 그래서 달랏은 영원한 봄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게다가 온 도시에 꽃과 나무가 빼곡하게 심겨있어 테마파크에 온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인지 베트남보다는 유럽의 어느 소도시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달랏에서 한 달 살기 머무곳 추천

홈스테: My Dalat Home, Staycious Homestay, Thao Nguyen Apartment, Sweet Lavender House (달랏에서 한 달 살아보는 여행 패키지)

고급 호텔: Kings Hotel Dalat, Tea Resort (구정 연휴에 달랏 한 달 살기; [티그룹의 특가] 티 리조트 달랏에서 1달 살기)

달랏의 유명한 관광지 추천

베트남의 고원 휴양도시 달랏! 달랏의 매력적인 명소들을 방문해 보며, 달랏의 매력의 푹빠져 보세요.

- 죽림사원: 달랏 일대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해발 1,300m의 피닉스산 위에 위치하고 있는 사원입니다. 죽림사원은 달랏에서 인기가 많은 관광지 중 하나 입니다.

- 클래이터널: 달랏에 위치한 베트남 유일의 클래이터널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새로운 목적지입니다. 클래이터널은 달랏 도시의 기원, 형성 및 개발 역사를 재현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여기에 오면 친숙한 장소가 있는 소형 달랏에서 길을 잃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달랏 기차역: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며 여전히 ​​오래된 증기 기관차를 유지합니다. 프랑스 식민지에서 지어져서 프랑스식으로 건축을 갖추고 있습니다.

- XQ 자수박물관: 사진보다 더 자연스러운 자수 작품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 달랏 꽃 정원: 꽃에 도시 달랏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과 작은호수, 이색적인 조형물을 둘려보며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린프억사원: 기차를 탑승하여 린프억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본당과 종탑, 그리고 또 다른 사원 건물들이 모두 유리와 도자기 파편을 이용한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불교 사원입니다.

- 크레이지 하우스:  베트남 2대 대통령의 딸인 응아 여사가 직접 설계해 유명해진 크레이지 하우스는 달랏 시내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미로처럼 괴상하게 지어놓은 집들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 다딴라폭포: 여기는 폭포뿐만 아니라 루지, 케이블카, 집라인, 폭포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 바오다이 궁전: 베트남 응우엔 왕조의 13대 황제로 베트남 왕정의 마지막 왕인 바오다이 황제의 궁전입니다. 궁전 안은 전시실, 집무실, 연회실, 침실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바오다이 황제의 통치시절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사랑의 계곡: 달랏 관광명소 중의 하나입니다. 사랑의 계곡이 참 예쁜 꽃들로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이 곳은 베트남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황제에 의해 평화의계곡이라고 불렸지만 1972년 이 곳에서 만난 학생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면서 커플이되어 사랑의 계곡이라고 이름이 바꾸었습니다.

- 프렌공원: 달랏 현지인들의 힐링 스팟 공원입니다. 폭포에서 약 150미터 떨어진 곳에는 코끼리, 타조, 물소를 볼 수 있습니다. 프렌 공원은 달랏만의 자연과 동물을 가까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달랏야시장: 달랏 시내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원현관장 인근에서 밤마다 열리는 야시장입니다. 여기는 관광객뿐만아니라 현지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달콤한 과일, 즉석에서 구워주는 꼬치 등의 먹거리 뿐만 아니라 의류, 장난감, 기념품 등 다양한 종류의 문건들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꾸란마을: 소수민족 랏족이 사는 곳입니다. 꾸란마을에 와서 옛 소련제 짚차를 타고 가서 깊은산속을 10분쯤 달리면 마을에 도착합니다. 여기에는 달랏사람들의 삶의 원현을 볼 수 있습니다.

- 메린 커피농장: 커피농장을 방문하여 실제 커피나무를 보고 원두를 로스팅 해보는 등 커피 가공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달랏 음식 추천

달랏은 쾌적한 날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프랑스식 건축양식, 장엄한 폭포 그리고 달랏산 특유의 강한 향기를 품어내는 커피 등 그 외에도 각종 음식 요리로 유명합니다. 특히 센트럴 하이랜드 음식은 랑비안 산 주변에서 자라나는 다종의 신선한 산나물을 바탕으로 요리가 되기 때문에 미식가들의 입맛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입니다.

- 반깐: 베트남의 유명한 길거리음식 중의 하나로서 이는 쌀가루로 만들어진 팬케이크 같은 떡이며 피스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과일 아이스크림: 달랏산 풍성한 여러 과일들이 혼합된 아이스크림으로서 구달랏에서만 맛 볼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 맛이 일품입니다.

- 반짱느엉 (베트남 피차): 일명 “베트남 피차”라고도 하는데, 이는 라이스 페이퍼에 달걀노른자, 양파, 새우가루, 메추리 알, 치즈, 다진 육고기 등을 넣고 숯불에 구워서 만드는 달랏의 대표적인 길거리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 반베우: 새우, 고기로 만든 맛있는 소스는 떡과 같이 먹은 음식입니다.

- 반세우: 바삭한 식재료 (쌀 액체, 계란, 돼지 고기, 오징어 포함) 콩나물을 볶고 콩나물을 넣은 후 콩 소세지와 녹색 망고, 베트남 바질, 민트, 양상추와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 닭 전골 : 베트남식 음과 양의 원리에 따라 죽순, 각종 버섯, 신선한 야채 등을 닭고기에 넣어 보글보글 끓는 전골로 “먹볼넘달일”일행과 오손도손 냠냠^^

- 달랏 야시장 음식: 군고구마, 군옥수수, 꼬치구이 등 대표적인 야시장의 간식입니다.

달랏 교통 수단

달랏 시내는 크지 않아서 걸어서 여행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하노이 나 호치민처럼 북적이지 않아 서 오토바이 타기에는 어렵지 않아요. 반나절이나 하루 동인 달랏 주변에있는 관광지를 돌아 보려면 택시 투어를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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