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비행기 타기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지만 긴 비행시간을 잘 견뎌줄지 걱정스러운 멈마&아빠를 위한 팁!

예약하기

비행기를 예약했다면 항공사의 '아이를위한 서비스'를 이용 해보자. 대부분의 서비스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므로 서두르는 편이 좋다. 항공편은 되도록 아이가 낮잠자는 시간이나 밤으로 예약한다. 키즈밀 외에도 분유 등 유아식을 신청할 수있다.
(유아 동반시 요람 신청, 기내식 신청)

아이용품 챙기기

동영상, 게임기 > 기내에 미디어가 제공되지만 다양하지 않으므로 따로 준비하는 편이 좋다. 비행기 좌석의 스크린과 헤드폰은 아이의 앉은 키와 머리에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별도의 기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담고 이어폰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태블릿 PC, 이어폰, 게임기)

아이가 집중할 수있는 놀이 용품> 기내에서 제공하는 놀이 용품보다 평소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준비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평소 아이가 집중을 잘하는 종류의 놀이 용품을 새 것으로 준비하고 비행기 타는 날까지 숨겨 뒀다가 탑승 후에 갖고 놀수 있도록한다.
(퍼즐, 블록, 색연필)

아이의 이동을위한 준비 >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카시트를 꼭 챙기자. 기내 사정에 따라 좌석이 여유 롭다면 가지고 탈 수도 있으니 반드시 항공사에 사전 문의하자. 아이 동반 가족은 캐리어 외에 카시트와 접이식 유모차를 추가로 수화물로 보낼 수있다.
(카시트, 접이식 유모차)

탑승전

공항으로 이동하며 놀기 > 집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이가 잠들지 않도록 충분히 놀아 주면 비행기 탑승 후 잘잘 수있다. 국제선 이용시에는 탑승구에서 유모차를 수화물 처리하고 도착지 게이트에서받을 수있다.
(차에서 재우 지 않기, 유모차는 탑승구에서 수화물로 처리하기)

탑승후

기내 환경에 적응하기 > 아이는 성인과 달리 신체적으로 미성숙 해 기내 환경이 더 불편할 수있다. 건조하지 않게 충분한 수분 공급과 보습을 해주 자, 이륙 직전 사탕이나 주스 등 음식물을 먹게하거나 우유, 공갈 젖꼭지를 빨게하면 갑작스러운 기압 변화에 귀가 불편 해지는 것을 완화 할 수있다. 아이가 어려 아이와 동시에 식사가 어렵다면, 승무원에게 말해 성인 기내식은 나중에받을 수있다.
(이륙시 기압 변화 적응, 충분한 수분 섭취, 로션 발라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