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이드

영원한 봄의 달랏에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영원한 봄의 달랏에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사람이 건강할 때 건강을 잘 지켜야 하듯이 자연환경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건전할 때 그 건전성을 잘 보존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를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트가 언급했던 8 대 2 법칙으로 설명하자면 ; 자연이 건전할 때는 2의 량을 투입하므로 일정 건전성을 유지 할 수 있지만, 자연이 건정성을 잃은 후에 일정 건정성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8의 량을 투입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숫자상 단순비교를 해 보면 4배의 손실이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우리 인간에게 너무나 가혹한 일종의 저주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필자는 대기오염에 관한 환경 전문가는 아니지만 날로 심해지는 “영원한 봄의 달랏!”의 차량 대기오염 확산방지에 관한 독자님들의 동참과 관심 그리고 지혜를 구하는 의미로 몇자 적어본다.


인공적인 빠름을 무조건 선호하는 것보다는 자연적인 순리에 순응하는 느림이 여러분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큰 요소로 생각하시는지요?

 

왱~왱거리며 일산화탄소를 뿜어대는 휘발유용 오토바이를 자건거로! 


혹 가까운 거리는 걷기로! 등 조그마한 것부터 실천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한 달 살기”로 이곳에 오신 고국 관광객 여러분들께서는 휘발유용 오토바이 대신 자전거로, 시내 버스로  또는 도보로 이곳 달랏 생활을 즐겨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러한 자세가 바로 현지인들로 하여금 1등 관광객, KOREAN!에 이르는 지름길이며 한국인의 자긍심을 한결 드높이는 일석이조의 쾌거가 아닐까요?  필자는 한국인들의 편안하고 유쾌한 베트남 관광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T-Group 민탄 사장과 상하수도, 오폐수, 분리수거, 수엉호수 정화 그리고 무공해 전기 배터리 오토바이 도입 등등이 달랏시 행정당국의 핵심 정책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묘안을 찾아보겠습니다.


필자 3년 전 부임 시 밤마다 많은 별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나와 고국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것만 세월이 흐를수록 별들이 아픔을 호소한채 하나~ 둘 멀리~ 멀리  더욱 높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속히 별들과의 거리가 3년 전 상태로 회복되고,


달랏 행정당국이 상기 열거된 내용을 실행하므로서 Made in Korea 무공해 전기 배터리 오토바이 도입을 허가해 줄 것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2020년 1월

 

국립 달랏대 강사 서 열


별들이 사라지다
여러분들의 으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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